외주 개발, 이젠 바뀌어야 합니다
지금의 외주 개발 시장은 대표적인 레몬 마켓입니다.
불투명하고 이해할 수 없는 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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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개발사는 과업 범위를 두루뭉실 작성하고,
오직 계약 체결만을 위해 초기 견적을 매우 낮게 부릅니다.
이후 당연히 고려되어야 할 사항에 대해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추가 비용을 요구하곤 합니다.
고객사는 이미 지불한 매몰비용 때문에 추가 계약을 체결합니다.
요구사항과 완전히 다른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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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의 비즈니스 목표를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하지만 외주 개발 특성상 재계약 주기가 길기 때문에,
보통 기존 고객사의 만족보단 신규 계약 체결에 더 노력합니다.
따라서 개발사는 비즈니스 목표보단 프로젝트 완료가 목표이고,
이는 곧 최종 결과물에 큰 괴리가 생겨 고객사의 불만족으로 이어집니다.
해결되지 않는 수많은 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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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에 필요한 개발 역량이 1이라면,
개발사는 최소 3의 수준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똑똑하고 실력있는 인재 밀도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외주 개발 시장은 '버그가 없는 프로덕트'보단 '신규 계약 수주'가 주된 목표이고, 저가 견적을 만들기 위해 원가인 인건비를 낮춥니다.
낮은 인건비는 낮은 수준의 인재 밀도를 만들고,
심각한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이 불가능하거나 매우 느려집니다.
낮은 수준의 보안과 코드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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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엔 문제가 없는 것 처럼 보이는 서비스라도, 심각한 보안 취약점을 갖고있거나 인하우스로의 전환이 사실상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이런 내용들은 모두 프로젝트가 종료된 이후에 발견된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쉽게 모든 데이터를 열람하거나 다른 사용자의 권한을 얻을 수 있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혹은 기술 스택이 매우 마이너해서 직접 개발한 개발사가 아니라면 유지보수가 어려운 환경이기도 합니다.
IT 아웃소싱의 상식적인 표준을 만듭니다
지난 20년간 쌓인 불신의 시장을 뒤엎습니다.
완전히 투명하고 납득할 수 있는 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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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게이트의 견적은 누구나 열람할 수 있습니다.
맨먼스(man/month) 등 추상적인 계산이 아닌,
각 기능별 결과물에 대한 계산을 기반으로 합니다.
고객사는 견적에 따른 결과물을 쉽게 예측할 수 있고, 정확한 예산 계획이 가능합니다. 숨겨진 비용, 프로젝트 중간에 추가되는 비용은 일절 없습니다.
중간 결과물의 실시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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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는 최종 결과물에 대해 쉽게 예측가능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더 활발한 소통과 중간 결과물에 대해 언제든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데브게이트는 프로젝트 워크스페이스(실시간 채팅, 문서, 태스크 보드), 피그마 링크, 개발용 링크를 통해 현재 어떤 작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공유합니다.
엔터프라이즈급의 검증된 코드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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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 디자인 시스템과 완벽히 싱크가 맞는 모노레포 기반의 보일러플레이트를 이용합니다. 주기적으로 새로운 기술, 레거시, 보안 취약점을 검토하면서 코드 베이스를 더 견고하게 만듭니다. 기술 스택은 타입스크립트를 기반으로 React, Next.js, NestJS, React Native, Expo, Zustand, Prisma 를 사용합니다.
탁월한 IT 전문가 그룹, 수준 높은 인재 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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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경쟁력은 낮은 인건비가 아닌 높은 생산성입니다. 서로 존경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동료들로만 구성되어 있고, 각 직군별로 최소 5년차 이상의 압축적인 경력을 가진 분들이 리드합니다. 아웃소싱 업계에선 쉽게 볼 수 없는 수준 높은 인재들이 함께하며, 데브게이트의 모든 멤버는 다양한 제품 시나리오를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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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하우스 개발자 채용의 '당연시 떠오르는 대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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